여름철 양구지역 곳곳에서 볼거리·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박수근미술관에서는 박수근의 대표작품 ‘나무아래’ 기획전이 오는 2023년 10월까지 열리며
화가 박수근이 그리고 부인 김복순이 쓴 ‘고구려이야기 展’은 2024년 6월 20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선사근현대사박물관에서는
하와이의 이민 1세대의 역사와 독립운동 이야기 등을 사진·영상으로 담은 김동우 작가의 ‘1902,
그 후 뭉우리돌을 찾아서 하와이편’ 전시회가 9월 21일까지 열린다.
오는 26일 박물관 초가무대에서 ‘클래식으로 만나는 가을의 선율’을 주제로 토요음악회가 열려 성악과 색소폰 연주가 펼쳐질 예정이다.
양구백자박물관에서는 8월9일~9월 10일 현대도예 신진작가들의 다양한 도예 작품이 전시된다.
양구인문학박물관에서는 10월31일까지 강원도 여류서예가협회의 한글, 한문, 문인화 등 작품이 전시되는 ‘빛으로 쓰다’ 특별전이 전시된다.
물놀이 시설도 운영 중이다.
양구수목원 사계절 썰매체험장은 물썰매 체험장으로 탈바꿈해 오는 27일까지 매주 화~일 오전 10시~오후 5시 운영된다.
또한 27일까지 야간개장을 한다.
청소년수련관 물놀이공원에는 미끄럼틀과 물 폭탄 등의 시설을 갖춘 놀이대와 분수대 등이 설치돼 있다.
물놀이공원 이용 요금은 무료이며, 9월 3일까지 매주 수~일 오전 10시~오후 5시 운영된다.
청소년수련관 야외수영장은 대형 수영장과 유아풀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12일 개장해 9월 3일까지 매주 화~일 오전 10시~오후 5시 운영된다.
“막바지 여름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양구에서 즐거운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
박수근미술관
고구려이야기 展
2024년 6월 2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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