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은희 작가는 설레고 떨리는 마음으로 유년의 그리움을 담아 일상을 그려내는 작가이다. 

작가는 내면의 멜랑꼴리와 외부로부터의 상처를 작업을 통해 스스로 위로하고 치유하는데, 

그 위로와 치유의 에너지는 작가의 그림을 만나는 이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진다.

원은희 작가의 그림을 보고 있으면 '따뜻하다', '행복하다!'라고 외치게 된다는 연유로 자살예방캠페인, 

서울가정법원, 수원가정법원, 국립춘천병원, 서울시립서북병원 등으로부터 초대를 받아 활동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와 전국 정신건강복지센터의 힐링 프로그램 '원은희의 그림이야기, 안아줄게요 프로젝트'와 더불어 

청소년 멘토링 전문 NGO 러빙핸즈 초록리본도서관의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2017년부터 살바도르 달리를 작품 속에 초대한다는 컨셉으로 꾸준히 오마주 작품 활동을 해온 원은희 작가.

한 달 동안 영화 <살바도르 달리: 불멸을 찾아서>의 상영과 더불어 이봄씨어터(신사동 가로수길) 전시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다. 

8월 17일(목) 오후 5시에는 전시 오프닝 및 원은희 작가와 함께하는 상영회도 준비되어 있다.

미술사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 살바도르 달리에 대한 수많은 기록과 작품, 영상들이 담겨 있는 <살바도르 달리: 불멸을 찾아서>를 통해 

관객들은 예술 작품 그 자체인 ‘살바도르 달리’라는 캐릭터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원은희 작가와의 협업 소식을 전해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살바도르 달리: 불멸을 찾아서>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신사동 가로수길 이봄씨어터에서 달리 오마주 전시 

8월 4일(금) ~ 9월 3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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