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도유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전
황도유 작가는 총 28점의 회화를 선보인다.
전시 기간 내 진행되는 KIAF Plus 아트페어에서도
황도유 작가의 작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황도유 작가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소재로 꿈속 풍경 안에서 존재하는 듯한 앨리스가 선사하는 기묘한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조금씩 전진하고 있는 새로운 표현 세계 안에서 끊임없이 한 연작을 10년 가까이 이어오고 있습니다
같은 소재를 그려내고 있지만 표현기법에 대한 오랜 시간의 고민과
간결한 붓질을 통해 더욱 힘 있는 획들이 나타냈으며 색감은 더욱 신비로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색과 함께 힘 있는 획으로 완성된 이상한 나라 속 앨리스는 관객들을 기묘한 공간으로 이끌어 더욱신비의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김리라갤러리
8월25일부터 9월2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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