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44기 갤러리탐’ 전시 오픈..여름날의 커피&문화 바캉스
갤러리탐은 탐앤탐스가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국내 신진∙청년 예술가 지원 프로그램이다.
신진 작가들에게 탐앤탐스 주요 매장을 단독 전시 공간으로 제공하여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고객들에게는 탐앤탐스 메뉴를 즐기면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감성 힐링을 선물해 문화예술계 안팎의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 제44기 갤러리탐 전시는 10월 4일까지 약 석 달 동안 서울, 남양주 등 수도권 내 8개 탐앤탐스 매장에서 총 8명의 신진 작가들의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자신만의 예술관을 담은 건 물론, 여름을 맞이한 고객들이 ‘감성 바캉스’를 즐길 수 있게끔 계절감이 반영된 작품들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블랙 압구정점에서는 한진하 작가의 ‘선과 선이 아닌 것’
▲블랙 청담점에서는 정현희 작가의 ‘connection’
▲역삼 2호점에서는 홍가람 작가의 ‘Summer again’
▲탐스커버리 건대점에서는 박소라 작가의 ‘부유하는 이미지의 사용자들’
▲창동 본점에서는 서예원 작가의 ‘THE WORLD ZIP’
▲블랙 파드점에서는 김기섭 작가의 ‘Share My World II’,
▲블랙 더 스토리지점에서는 박숙민 작가의 ‘파란의 숲’ 전시가 진행된다.
또한 과거 갤러리탐을 통해 멋진 작품을 선보였던 임정아 작가의 앵콜전 ‘An ordinary person’이 구의동 블랙 그레이트점에서 진행된다.
매장 외부 벽화와 함께 어우러져 카페 안팎으로 작가의 거대한 예술 세계를 감상할 수 있어, 마니아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갤러리탐 44기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탐앤탐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이번 갤러리탐 전시는 네이버 아트윈도와 ‘온라인 기획전’도 함께 진행된다. 온라인 예술품 판매 플랫폼인 갤러리탐 네이버 아트윈도에서 10월 4일까지 갤러리탐 작가들의 예술품을 10만 원대부터 구성된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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