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 섬유, 유리, 테라코타, 석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작가들 작품이 함께 어울린 입주작가전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로 오랜 시간 닫혀있던 창작과 전시 공간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며 다시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영천시로부터 창작과 전시공간, 재료비 등을 지원받는 작가들의 전시에는 올해 박윤석, 송영철, 오의석, 이규철, 정정애 작가가 출품 참여한다.
전시 작품의 감상과 함께 가까이에 작가들의 창작 열기가 가득한 작업 공간까지 둘러볼 수 있는 가을의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작가들의 작품세계는 <아라를 담다>, <천년의 길>, <토마 이야기>와 같이 전통에 깊이 뿌리를 두고 있으며 MDF, 유리, 암염과 빛 등 다양한 매체 실험으로 현대적인 조형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머그컵, 접시, 조명등,앞치마 (작업용) 등 일상의 생활 속에 쓰여 지는 소품으로 기능성과 편의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이다.
전시를 기획한 작가협의회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위치한 영천시 공예촌에서 열리는 입주작가전에
인근 지역주민을 비롯해 많은 관람객들의 방문과 체험 교류가 이루어짐으로 작가들의 작품이 마을과 지역사회의 교감 속에서 활발하게 소통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취지를 살려 입주작가들 중 전시 출품 참여와 함께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지역역량 강화를 위해 공예마을 가꾸기 교실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운영하고 있다.
11월 19일 ~ 25일
공예촌2층 별빛갤러리
영천시 자양면 성곡리 오감공예체험장
#한국예총 #FACO예술인 #예술IN #예술인복지플랫폼 #한국미술협회 #복지몰 #미협몰 #에프피에이 #FPA #양승철 #파인퍼블릭아트 #아트상품 #굿즈
#GOODS #화실과공방 #화실 #공방 #예술인상조 #유고전시상조 #예혼 #전시 #공모전 #영천시 공예촌 #입주작가 5인 전시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