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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통을 거닐다 김혜경 개인전
작성자 FACO예술인복지몰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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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1-10-14 07: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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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3

전통을 거닐다 김혜경 개인전

 

갤러리 르와흐 Gallery Ruach는 2021년 9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BTCN 갤러리 HAP과 공동으로 김혜경 개인전을 개최합니다. 


갤러리 르와흐관, 후암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김혜경 작가가 깊은 예술적 영감을 받은 동아시아 철학 및 문화와 박물관 수집품인 도자


기, 병풍, 고가구 등의 조형적 오브제와 현대 디지털 기술인 그래픽 이미지, 영상, 사운드의 조화를 통해 구현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작가의 시각을 통해 표현된 전통 회화적 이미지들은 시간이 정지된 상태의 박제가 아닌, 새로운 조형적 가치가 부여됩니다. 


작품은 디지털 페인팅 및 영상, 디지털 도자공예, 프로젝션 매핑, LED 자개장 등으로 작업되며 때로는 인터렉티브 아트로서 관람객들에게 


전통의 의미가 결코 투박한 것이 아닌 우아하면서도 정교함을 지닌 인식으로 상기시킵니다. 


이렇듯 김혜경 전시는 한국과 중국의 전통문양 및 건축에서 비롯된 공작새, 나비의 패턴을 통해 생생함을 표현하며, 수 많은 스와로브스키


가 담겨 빛나는 순백의 도자기를 배경으로 빛과 움직임을 도입한 기술적 응용을 통해 다각적 방향을 보여주면서 동양의 아름다움에 대한 


재발견 및 가치를 일깨웁니다.


“바라보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작품과 함께 숨쉬며 살아있음을 느끼길 바란다’는 작가의 언급처럼 과거 동양적 수집품, 특별히 한국 문화


재에 나타나는 여러가지 기법인 단청, 길상문양 등을 디지털 화폭에 담아 과거를 현재로 연결시키는 미디어 아티스트로서 국내 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작가입니다. 


작가의 생동감 넘치는 미디어 아트를 통해 우리 선조들이 향유했던 실물의 감동과 전통의 미를 발견하길 기대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전시 ‘전통을 거닐다: 


미디어아트와 전통의 조우’는 시시각각 나타나고 사라지는 오브제 및 문양의 시각적인 경험 및 후각, 촉각, 청각의 경험을 통한 관람객의 


참여와 전통이 대상으로서 대화하며 호흡하는 공간이 될 것이며, 시간과 공간을 넘어 동아시아의 아름다운 전통을 가까이 바라보고 관찰


하는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이번 전시는 김혜경 작가의 작품 26점이 전시되며 갤러리 르와흐와 함께 가치창의재단이 주관하고 BTCN (갤러


리 HAP)이 주관합니다.

 

2021.9.26(일) - 11.2(화)


Gallery RuacH 1관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 380


02-779-7311~2


첨부파일 전통을 거닐다 김혜경 개인전-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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