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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산문화재단, 코로나피해 예술인 실태조사한다
작성자 FACO예술인복지몰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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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0-03-16 09: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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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

일부 지원금 교부 일정 당기고 정부사업 공모 홍보 상담


울산문화재단이 코로나19사태 장기화로 신음하는 울산지역 예술인들을 돕기 위한 방안을 내놓았다.

그러나 기존 공모사업을 활용하거나 지원금 교부시기를 앞당기는 정도에 그치고 새로 예산을 편성, 지원하는 것이 아니어서 예술인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 지는 미지수다.


일부 예술인들은 울산시가 추경을 편성하는 등 적극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울산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급속하게 위축된 예술가를 위해 다양한 대비책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우선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은 지역예술인 실태조사부터 나선다.

조사방법은 빠르면 3월 16일부터 면접이나 전화상담 등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더불어 2020울산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된 울산지역의 단체와 개인에게 일부 지원금을 우선 교부하기로 했다.

현재 울산은 다른 시도지자체에 비해 2020울산예술지원사업 1~3차 공모사업이 빨리 진행되고 있어 이달 26일 정도께 3차 사업까지 최종 결과가 나오면 공연료 등 사업 전 먼저 집행할 수 있는 항목은 우선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공모결과 발표 후 사업을 포기하는 사례가 더러 있는 만큼 이를 활용해 예술인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

또 울산문화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메세나’사업도 코로나 피해 예술인들에게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메세나’는 기업이 문화예술지원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것으로, 올해는 ‘메세나’ 사업을 ‘기획형’으로 진행해 지역예술단체를 더 빨리 도울 기업을 적극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재단은 한국문화예술위위원회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등 중앙에서 진행하는 각종 공모사업을 지역예술인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담당자를 정해 상담 후 공모를 적극 도울 예정이다.

이외에도 재단이 준비하는 각종 축제와 관련한 협찬금과 올해 공모에서 선정된 ‘무지개다리사업’을 다각도로 활용해 지역예술인들이 당장 생계에 위협을 느끼지 않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울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지난주 재단 내에서 각 팀별로 대책회의를 열어 현재 진행 중인 사업 중 지역예술인들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최대한 논의했다”면서 “울산에는 예술인복지센터가 없어 사업을 만들어 긴급으로 추경에 반영하려 해도 불가한 상황으로, 현재로서는 중앙정부 사업을 지역예술인들에게 연결해 주는 것밖에 못하고 있는 점은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초 경남, 부산, 대구에 이어 지난 12일 서울문화재단도 코로나19 확산으로 급속하게 위축된 예술가를 위해 다양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예술인 돕기에 들어갔다.

‘예술창작활동’에 선정된 개인 및 단체 550곳에 300만원씩 총 16억5천만 원의 활동비를 우선 교부하고 모든 선정자 중 신청자에게는 지원금 전액을 3월에 신속 지급한다.

또 ‘기반지원사업’ 등 아직 시행되지 않은 공모사업의 심의 일정을 단축해 지원금 교부를 약 한 달 앞당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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