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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종횡무진 랍스터, 수백년 미술사를 헤집다
    작성자 FACO예술인복지몰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3-23 13:34:13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2





    종횡무진 랍스터, 수백년 미술사를 헤집다

    이 작가의 분신은 큰 눈을 멀뚱거리며 집게 손을 든 바닷가재(랍스터)다. 

    잠옷을 입고 곁눈질을 하는 랍스터 캐릭터가 21세기 이미지 세상을 떠돈다. 

    아크릴화, 유화, 동영상, 조각 등으로 구현한 이 바닷가재 캐릭터는 고흐, 바스키아, 베이컨 같은 숱한 거장의 작품 속 이미지와 영화·티브이 시리즈물 등 대중문화의 아이콘, 달러·유로 같은 화폐 단위, 아디다스 같은 상표 이미지를 쓰고 있다

    2010년 이래 랍스터를 앞세운 다양한 캐릭터 작업으로 세계적인 스타가 된 영국의 팝 아티스트 필립 콜버트의 신작은 친숙하면서도 이질적이다.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지난 13일부터 ‘넥스트 아트’란 제목으로 차린 그의 개인전은 랍스터 캐릭터가 수백 년에 이르는 미술사의 주요 도상 속을 종횡무진하며 새로운 이미지를 창조하는 절묘한 구성력을 음미할 수 있는 자리다. 

    회화, 조형물, 미디어 아트를 포함한 80여점의출품작은 절반 이상이 지난해와 올해 만든 신작들이다. 

    대중문화와 에스엔에스를 통해 이미지가 포화상태를 이룬 현대의 시각문화 현실을 랍스터가 등장하는 이미지의 바다를 통해 드러낸다.


    대표작은 ‘헌트(사냥)’ 연작. <사막의 사냥>(DESERT HUNT SCENE) 같은 헌트 연작은 작가의 예술적 분신인 랍스터 캐릭터가 말을 타고 창을 든 자태로 대중문화와 미술사 작품 속에서 사냥하는 장면을 상상해 그렸다. 

    낙서화가 바스키아가 그린 특유의 얼굴상, 고흐의 자화상, 달러 표시,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에러 창 이미지 등이 그림 속에 엉키면서 이미지 범람으로 특징짓는 21세기 메가 팝아트적 특징을 표출한다. 

    특히 그가 존경한다는 백남준에 대한 헌정 작품인 <티브이 로봇 랍스터>는 미술관 1층에서 백남준의 영상 설치작품 <걸리버>와 함께 세계 최초로 공개돼 관객의 눈길을 붙잡는다.


    전시장 안쪽에 나온 신작 조형물 <랍스터 샘>(2020)은 현대 개념미술의 출발점이 된 마르셀 뒤샹의 작품 <샘>(1917)의 소재인 변기를 작가의 랍스터 캐릭터에 덧씌웠다. 명작과 대중문화의 유명 이미지를 재치있게 짜맞추거나 결합해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어내는 작가 특유의 개성적 역량을 보여준다. 

    랍스터가 주인으로 등장하는 가상의 ‘랜드’를 애니메이션풍으로 담은 미디어아트 영상물과 랍스터가 르네상스 시대 삼면화의 모티브를 끌어온 도상과 함께 등장하는 세폭짜리 대형 그림 등을 함께 배치했다. 

    쿨하면서도 다채로운 랍스터 캐릭터의 매력과 작가의 진중한 미술사 탐구 여정을 함께 엿볼 수 있는 전시다.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5월2일까지.



    첨부파일 세종2.jpg , 세종3.jpg , 세종1.jpg , 세종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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