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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부, 의료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적극 지원
작성자 FACO예술인복지몰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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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0-04-28 12: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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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료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적극 지원

정부가 의료진과 방역관계자들의 심리 지원을 위해 문화예술 프로그램 제공을 적극 지원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5일 코로나19 환자의 치료와 지원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들에게 예술을 통한 `치유(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상반기에는 5~6월 약 두 달간 매주 수요일에 지역별·일자별로 코로나 19 관련 의료진과 환자가 있는 의료기관·시설을 방문해 `찾아가는 공연`을 실시한다.

감염병전담병원·생활치료센터 등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대상기관을 선정하고, 지역별로 해당 기관과 문화예술단체를 연결해 음악(클래식·오페라·대중음악 등), 설치미술 등을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예술의 전당, 국립오페라단 등 12개 국립예술단체공연도 문화포털 `집콕 문화생활`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하반기부터는 치유관광, 문화예술치유, 의료시설 대상 미술품 특별 대여·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부작용을 완화하고 일상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치유 관광지 프로그램 체험(전국 50개소, 명상·숲 치유 등), 예술을 활용한 심리 치유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공공·민간 의료시설에서 미술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특별 대여·전시를 지원(8~11월)하고,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계기로 의료현장을 찾아가는 공연 등도 추진한다.

찾아가는 공연은 기존 복지관 등 공연 순회 지원사업(청춘마이크 사업, 신나는 예술여행 등)의 순회처가 확대(농산어촌, 지역 문화공간 중심 → 의료현장 등)된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문화예술계가 전반적으로 아주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의료진들과 환자들의 심리적 회복에 함께 해 주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가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있어 문화예술계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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